■ 찬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차츰 해소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경보는 주의보로 낮아졌고, 내일은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주 후반에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체육계 폭행과 성폭력 파문에 대해, 관련 조사를 전적으로 외부 기관에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팀은 심석희 선수 동료들을 상대로도 추가 폭행 피해를 확인하고 있고, 구속된 조재범 전 코치를 오는 18일 접견 조사할 예정입니다.
■ 이르면 다음 달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북한과 미국이 이번 주 후반 고위급 회담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가 지난 주말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2차 북미 회담에 대해 언급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카카오 모빌리티가 택시업계와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 현재 시범 운영 중인 카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카풀 서비스에 대한 대화에는 어떤 전제도 없고, 서비스 출시를 백지화할 수도 있다는 열린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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